도리안의 일기 #809 - 지하철 역 안의 음료수 자동판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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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교대역. 집으로 가기 위해 2호선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기 위해 거치는 곳이지요. 역, 지하철 안에서는 원칙적으로 마스크를 쓰고 있어야만 합니다. 그런데 자동판매기는... 역 안에서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 걸까요? 안 되는 걸까요? 음료수를 마시려면, 마스크를 벗어야 하는데... 이것은 모순이죠.

역 안에서 음료수를 마실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시된 게 없습니다. 음료수는 살 수 있지만, 먹으면 안 되는 것인가요? 그럴거면 역에서 음료수를 살 이유가 없죠. 차라리 편의점을 가는 게... 볼 때마다 알쏭달쏭한 자판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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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역은... 지금은 출퇴근을 위해 거쳐가는 곳이지만, 몇년 전에는 교대역 근처에서 일하던 친구를 종종 만나러 오간 적이 있었습니다. 같은 분야에서 일하던 친구여서 평생 도움을 주고 받으며 재미있게 살고 싶었죠. 그러나 ... 사람의 인연이 제 마음대로 되는 것은 아닌 거 같아요. 그 때는 제 실력도 부족해서 그 친구에게 도움이 되지도 못 했어요. 이제는 각자 최선을 다하며 살아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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