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812 - 겨울이지만 겨울같지 않은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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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말이면 한창 추울 때인데, 오늘 낮은 집에 햇빛이 강하게 들어오면서 춥다는 느낌이 전혀 없네요. 마치 2월말 날씨 같습니다. 거실에 들어오는 햇빛을 보면서 따스함을 느낄 수 있을 정도였어요. 지금은 베란다 창문을 열고 환기 중입니다. 다른 날 같았으면, 너무 추워서 엄두 조차 낼 수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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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같은 날은 햇빛을 쬐며 한가롭게 지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이렇게 낮에 좀 편안하게 있다가 저녁 때쯤 볼 일 보러 잠시 나갔다 오면 될 거 같아요. 어제 저녁에 구름이 끼어 노을을 못봤다는 이야기를 일기에 적었는데, 오늘 재수 좋으면 노을을 다시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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