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946 - 퇴근길 한강 야경

in hive-101145 •  4 months ago 

어제 퇴근하고 집에 가는 길... 집으로 조금 더 빨리 가고 싶었는데, 어떻게 가는 게 제일 좋을까 잠시 고민해 보았어요. 가장 편한 길은 2호선 타고 교대역에서 3호선으로 갈아타는 거지만, 좀 더 빨리 가는 방법은 사당역에서 4호선으로 갈아타고 이촌역으로 가서 경의선으로 갈아타는 것이죠. 물론 제 때 열차를 탈 수 있다는 전제조건이 있지만, 늦은 밤이 아니면 나쁘지 않겠다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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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열차를 타면, 동작대교를 건널 수 있어 바깥 야경을 볼 수 있어요. 물론 3호선을 타도 동호대교를 건너기 때문에 밖을 볼 수 있지만, 동작대교를 건너면 바로 환승역인 이촌역에 도착하기 때문에 미리 일어서서 창밖을 볼 수 있어요. 3호선을 타면 집근처까지 쭉 가야 하기 때문에 자리에서 일어설 수가 없더라구요. 먼길을 가야 하기 때문에 앉은 자리를 양보하면 피로가 더 누적되고 다음날 컨디션이 더 안 좋아질 수 밖에 없어요. 바깥 풍경 보는 건 가끔 4호선 타면서 누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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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반대편 창 밖 풍경이었구요. 세로로도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하늘과 도로를 한 장의 사진에 크게 담아보고 싶어서 시도해 보았답니다. 나중에는 비오는 날에도 찍어보려 합니다. 그 때는 운치있는 경치를 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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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새로 오신 분이군요. 앞으로 잘 부탁 드려요.

start success go! go! go!

감사합니다. 달나라로 가는 건 우리의 손에 달려 있어요!


보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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