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체인 분석] 비트코인 상승이 아직 유효하다고 볼 수 있는 세가지 지표

in hive-101145 •  4 months ago 

안녕하세요? 멜로디카입니다.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하락장에 돌입한 것인지 대해서는 아직 논란이 많습니다. 대체적으로 기술적 분석을 주로 하시는 분들은 하락장에 돌입했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반면 온-체인 지표 상으로는 아직까지 끝이 아니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에 대한 몇가지 지표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1. All Exchange Inflow Mean(7일 이동평균)

크립토퀀트에서 나름 거시적 흐름을 볼 수 있다고 소개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 지표가 2.5를 넘어서고 꺽이게 되면 그때가 바닥이었다고 하는 지표입니다.(참고로 차트에서는 2.5를 넘지 않은 것으로 표기되어 있는데요. 순시값은 2.5를 넘었습니다.)

의미를 생각해보면 거래소로 입금되는 양에 대한 추세를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값이 치솟으면 매도를 위한 입금량이 많다는 것이고, 당연히 급락이 오게 될 것입니다. (2020년 3월 폭락에서도 같은 패턴을 볼 수 있습니다.) 다시 이게 줄어든다면 추세적으로 입금량이 감소하고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여기서 더 하락할 수는 있겠지만, 어느 정도 바닥권이 아닐까 싶습니다. 현금 있으신 분은 분할로 매수하면 좋은 구간일 듯 합니다.
Unknown.png

2. Miners' Position Index (MPI)

채굴자들의 움직임을 거시적으로 볼 수 있는 지표인데요. 전혀 매도의 움직임이 없습니다. 보통 채굴자는 횡보할 때 매집(채굴 + 매수)해서 상승할 때 추세적으로 매도를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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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테이블 코인 발행량

제가 생각하는 가장 정확한 근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비트코인 가격과 스테이블 코인 시가총액 비교 차트입니다. 스테이블 코인의 시가총액이 늘어나기 위해서는 발행 외에는 없습니다. 물론 스테이블 코인을 거래소에만 남겨두고, 비트코인을 매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거래소에만 남겨둘 것이라면, 굳이 스테이블 코인으로 바꿀 이유도 없습니다. 비트코인 매수 대기자금이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기존의 트렌드를 보아도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량에 맞춰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꾸준히 상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급락에서는 USDC 발행량이 수직 상승이 눈에 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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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하락장의 시작인지, 아닌지는 시간이 지나봐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온-체인 지표는 아직도 상승장이 유효하다고 가르키고 있습니다. 따라서 명확한 추세가 나올 때까지는 중립의 위치에서 대응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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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어려운 장이네요.
적어도 단기 저점은 나온 것 같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