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보기] 작업증명을 이해 못하면 비트코인을 이해하지 못한 것(엘론 머스크 언급 반박?)_Gigi

in hive-101145 •  2 months ago  (edited)

안녕하세요? 멜로디카입니다.

어제 엘론 머스크 트위터 하나에 비트코인 급락이 나왔습니다. 비트코인이 에너지를 낭비하고 환경에 영향을 줘서 결제를 중단한다는 내용이었는데요.(얼마전 결제도입 발표할 때 그정도 검토도 없이 발표했다는 이야기인가요?) 그러면서 에너지 소비량이 더 적은 코인을 찾는다고 하는데, 투자자들은 그 코인은 찾느라 분주합니다.(이건 도지의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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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비트코인 '에너지 낭비'에 대해 이야기한 트위터를 소개해드립니다. 이분은 '너가 비트코인 제대로 이해 못해서 하는 그런 이야기하는 것이다' 라고 주장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작업증명과 지분증명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원문은 아래에 링크합니다.

작업증명 이해 못하면, 비트코인을 이해 못한 것이다 by Gigi

정의에 따라, 탈중앙화시스템은 진실에 하나의 소스(Single Source)만을 갖지 않습니다. 사토시의 돌파구는 모든 참가자가 동일한 진실에 독립적으로 집중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었습니다. 작업증명(Proof of Work)이 이런 일을 가능하게 합니다. 작업증명의 핵심은 반박 불가능한 역사를 만드는 것입니다. 두 개의 역사가 경쟁하게 되면, 가장 많은 작업을 수행한 역사가 승리하게 됩니다. 정의(Definition)에 의하여, 가장 많은 작업을 수행한 체인이 진실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나카모토 합의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것이 왜 작동할까요? 요컨대, 작업에는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그것을 속일 수 없고 논쟁 불가능하며, 거짓을 말할 수 없습니다. 작업을 수행했다는 증거는 작업결과 자체로 증명됩니다.

비트코인에 있어, 작업은 계산입니다. 어떤 종류의 계산도 아니면서도, 지름길(추측)이 없는 계산입니다. 진행상황이 없기에 지름길도 없습니다. 모든 추측은 그 자체에 기반합니다. 아름다운 점은 작업 자체가 솔루션안에 내포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데이터가 그 자체로 증거입니다. 그 지도는 영토입니다. 필요한 진실에 외부 소스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추측은 확률적 특성이 있기 때문에 작업은 데이터 속에 함축되어 있습니다.

지분증명과 같은, 다른 메커니즘에는 이러한 속성이 없습니다. 대안이 되는 진실을 만드는 과정에서 외부 비용이 없기 때문에 당신이 보고있는 것이 실제로 진실인지 확신할 수 없습니다.

계산은 정보 영역과 물리적 영역 사이의 유일한 연결다리입니다. 정보를 다룰 때 우리가 가진 것은 정보와 정보의 변환(계산)뿐입니다. 계산에는 에너지를 필요로 합니다. 에너지는 연결다리이며, 진짜입니다. 물리적 세계로 가는 이 다리를 없애면, 환상의 땅에 머물게 됩니다. 실제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습니다. 대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줄 다른 사람을 믿어야만 합니다. 직접 확인할 수 없으며, 신뢰에 의존해야합니다.

지분증명에는 또 다른 다양한 문제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공정한 검증인의 선출(누가 이것을 결정할까요?), 점점 중앙 집중화되는 효과(더 많은 지분 = 더 많은 보상 = 더 많은 지분) 그리고 타임 스탬프 조작 공격에 대한 저항력이 없습니다.

작업증명은 이러한 명확한 문제를 해결합니다. 선택과정을 분산시키고, 일어난 일에 대한 물리적 증거를 만들고, 실제 외부비용을 발생시키고, 시간을 분산시킵니다. '작업증명이 낭비인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에 대한 이해'없이 질문할 수 없습니다.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면, '신뢰할 수 없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방법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게됩니다.

따라서, 질문은 이렇게 됩니다. "신뢰할 수 없는 디지털 화폐, 얼마나 유용한가요?", "에너지를 소비할 가치가 있나요?" 냉장고, 자동차, 스마트폰 및 기타 수많은 것들에 대한 위의 질문에 사회는 긍정적으로 대답합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건전하고 검열에 저항하는 화폐의 사회적 이점을 이해하는 사람들은 긍정적으로 대답합니다.

요약하면, 작업증명은 유용할 뿐 아니라 전적으로 필수적입니다. 작업증명없이, 신뢰할 수 없는 디지털 화폐는 작동할 수 없습니다. 항상 물리적 영역에 대한 닻이 필요합니다. 이 닻이 없다면, 그 자체로 증명되는 진실한 역사는 불가능합니다. 에너지는 우리가 가진 유일한 닻입니다.

  • 작업 증명 =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확인하기 위한 물리적인 결과를 신뢰-
  • 지분 증명 =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확인하기 위해 인간을 신뢰-

추가 참고사항
1 - 저도 비트코인이 낭비라고 생각하는 모든 사람의 생각에 많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그렇게 생각했고, 제 관점을 바꿔야 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처럼, 저도 건전한 화폐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2 - 적대적인 분산시스템에서 공통시간에 대한 합의문제는 이론적으로도 정확하게 해결할 수 없습니다. 작업증명은 이 다루기 힘든 문제에 대한 실용적이고 확률적인 해결책입니다.

3 - 간결한 설명을 위해 "신뢰할 수 없음"에 대해 글을 적었습니다. 그렇지만 그같은 일은 발생하지 않습니다. 항상 최소한의 신뢰에 관한 것입니다.

4 - 에너지 소비는 탄소 발자국과 같지 않으며, 이 둘은 거래 처리량과 같이 움직이지 않는다는 것(decoupled)은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것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스레드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dergigi by 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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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에서 나오는 찌라시처럼 엔론이 정말 빌황 캐시우드와 관계가 있는건지 팝콘튀기며 봐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