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스왑 참전을 위해 기존 nBlock Wallet 에서 언스테이킹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마군(@skuld2000) 입니다.

작년 중순 쯤 300원 대였나 기억도 가물가물한데 당시 클레이가 한창 화제일때 구입했던 물량을 그동안 스테이킹 이자를 받으며 들고 있었습니다.
클레이는 장기적으로 크게 성장할 거라고 믿고 있어서 천원 갔을 때도 안팔고 홀딩 중입니다.
처음 클레이스테이션에 스테이킹해서 15% 이상의 APY를 먹었는데 이후 계속 하락해서 8% 이하로 떨어지길래 몇달전 nBlocks 월렛이 13% 수익률을 주는 걸 보고 옮겨 탔습니다.
이또한 현재는 10% 아래로 내려왔구요.
매주 15만원 이상의 수익을 내고 있는데 언스테이킹에 1주일이 소요 되니 조금 나은 정도 수익률에는 언스를 잘 안하게 되더라구요.ㅎ

근데 최근 클레이스왑(klayswap.com)의 유동성 공급 수익률을 보니 클레이 토큰 단일 스테이킹 수익률이 어마어마 합니다.
지금 스테이킹 중이었던 nBlocks 월렛이 10% 이하인걸 생각해 보면 거의 4배!
고민할 필요도 없이 언스테이킹 버튼을 눌렀습니다.
이제 1주 후에 언스가 완료되는 대로 저도 클레이스왑 참전 합니다.

그외 다양한 LP 풀들을 제공하는데 다들 100%는 가볍게 넘는 높은 수익률을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클레이가 아직은 메이저급의 인식을 얻지 못해 참여자가 적어 고수익을 내는 것 같은데요.
추후 점점 하향 안정화 될것으로 예상하지만 어쨌든 지금은 파티를 즐겨야 겠습니다.
요즘 그야말로 디파이 홍수 속에 환호 중인데... 이래도 되나 싶어 무섭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