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668 - 비 그친 후 갠 하늘

in hive-196917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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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비가 내렸었죠. 오늘은 비가 그치고 구름들이 다시 걷히면서 푸른 하늘빛이 다시 비치기 시작했어요. 구름 구경하기 딱 좋은 날이었는데... 다음 주까지 개발 일정이 빠듯해서 잠깐 보는데 만족해야 했습니다. 바쁜 일들 지나가면 이달이나 다음달 중으로 못 쓴 여름휴가를 보낼 예정입니다. 그 때 제주도는 아니더라도 강원도 동해 바다는 보러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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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기는 아쉬운 마음에 사진을 더 찍어 보았죠. 창문을 열어보았더니 바람이 세게 들어왔어요. 이 바람이라면, 구름들도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지 않을까... 해서 구름들의 움직임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역시 움직이고 있었어요. 거리가 멀어서 천천히 가는 거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가까이서 본다면 엄청 빠르게 가고 있겠지요! 아무 생각없이 구름 움직이는 것을 보는 것도... 힐링이 될 수 있겠더라구요. 시간이 있다면, 잔디밭에 돗자리 깔고 사주를... 아니 누워서 푸른 하늘과 움직이는 구름을 보는 것. 꼭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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