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와 딸의 갈등

in hive-199903 •  2 months ago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니 자세히 적을 수 없지만, 마누라와 중학생 딸의 갈등이 점점 더 심해져 가고 있습니다. 제가 중재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안이 그러기가 어렵네요. 어쩌면 올해에서 내년까지가 가장 큰 고비가 아닌가 싶습니다. 오늘 하루도 주름살이 생기는 거 같군요.

아이가 어릴 때는 놀아줘야 해서 육체적으로 힘들었다면, 지금은 이런저런 것들을 관리해줘야 해서 정신적으로 힘든 거 같아요. 한 고비 지나가면 또 다른 고비가 오고... 그래서 자식 키우는 게 어려운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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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대화를 많이 하셔야합니다...
저희는 1호님한테 항상 중2병은 없다!
중2병 오믄 너는 디진다~~ 라고 예전부터 선행학습을 시켰습니다
그래서인지 무탈하네요...ㅎㅎㅎ

그런 방법도 있었군요. 역시 무서운 엄마나 아빠가 돼야 하는 걸까요...

ㅎㅎ 무섭게 이야기하진 않았어요
어려서부터 와이프가 이야기를 많이했어요
어린이집에서, 유치원에서,학교에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무슨일이 있었으면 네 마음은 어땠는지...
그러다보니 1호님은 중2인테도 핰교나 친구들하고 있었던일을 조잘조잘 잘 이야기합니다...남자아인데도 말이쥬...ㅎㅎ

중2병+사춘기는 못이김

그렇구나. 흑흑흑... ㅠㅠ